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데이트 코스, 장소,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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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라남도 여수시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행지로도 손에 꼽히는데요.
풍경도 좋고, 심지어 전라도는 음식으로도 유명합니다.
전라남도 여수가 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도 많습니다.
선물과 같은 여행 장소인 전라남도 여수시의 명소들을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수 가볼만한곳을 10위부터 1위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
고소동 천사 벽화골목 (10)
고동 천사 벽화골목에는 다른 벽화마을과 달리 만화 그림이 있습니다.
만화 식객의 작가 허영만의 그림을 확장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벽화가 가득한 곳이에요.
식객으로 유명한 허영만의 만화를 좋아한다면 분명 좋아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여수 문화, 예술,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덕길을 지나면 여수 앞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화양 곡화목장 둘레길 (9)
화양 곡화목장 둘레길은 조선시대 가장 큰 호국 군마를 키운 목장입니다.
1,200마리의 말을 446명의 관리인 목자가 관리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곡화목장 둘레길은 총 17.2km의 5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장수만과 자연경관을 보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둘레길입니다.
비봉산, 용문사, 웅동고개, 안양산, 서이산, 이영산, 고봉산, 봉화산, 원포마을 등이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걷고 싶은 곳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돌산공원 (8)
돌산공원은 아름다운 야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수의 밤이 깊어질수록 찬란하게 빛나는 돌산대교를 보며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돌산공원은 여수 시민들, 즉 공원을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돌산공원은 낮보다 밤에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 (7)
여수의 바다 위를 지나가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 하단 바닥은 투명 바닥과 일반 바닥이 있습니다.
케이블카 이용은 오후 9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해상 케이블카는, 낮이든 밤이든, 여러분이 잘 타면 아름다운 바다와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 시 인터넷 예약을 추천합니다.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 (6)
여수엑스포역에서 해안도로로 직진하면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이 나옵니다.
캠핑하기 좋은 곳이고 여름휴가 철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변입니다.
넓은 모래사장과 깨끗한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모래사장입니다.
작년에 여수로 여행을 갔을 때 이곳에 캠핑을 갔었는데, 여름이 아닌데도 피서객들을 많이 봤습니다.
여수에서 가장 넓은 해변입니다.
그리고 백사장의 검은 모래는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동도, 동백섬 (5)
여수에 있는 아름다운 동백섬입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좋고, 2월에 동백꽃이 피면 바다와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생겼고, 옛날부터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렸습니다.
현재, 동백나무, 참나무, 참나무, 쥐똥나무를 포함한 193그루의 희귀한 나무들이 섬 전체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이 섬에 첫 수군 연병장을 만들었는데, 이 섬의 조릿대가 곧고 단단해서 일본군을 물리치기 위해 화살을 만들었습니다.
1933년에는 방파제가 육지와 연결되었고, 1968년에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섬의 남쪽 끝에는 오동도 등대가 있습니다.
낭만포차거리 (4)
밤에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여수 낭만 포차 거리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녁 7시가 되면 텅 빈 거리에서 버스킹 하는 음악 소리와 함께 다채로운 밤 문화가 시작됩니다.
낭만 포차 거리는 화려한 조명과 맛있는 음식 냄새를 가진 사람들로 붐빕니다.
낭만포차거리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것은 해물삼합과 갓김치입니다.
낙지, 낙지, 삼겹살, 새우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만들어냅니다.
무엇보다 여수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문화입니다.
여수의 문화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꼭 방문해야 합니다.
이순신 광장 (3)
여수시 중앙동에 위치한 이순신 광장은 임진왜란 및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성웅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 마련된 광장입니다.
이순신 장군과 광장에 세워진 거북선은 마치 여전히 바다를 지키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광장은 이순신 장군이 군령을 계획하고 내린 진남관과 연계된 여수 문화관광의 핵심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순신 광장 한쪽에 있는 '이순신 수제버거'가 맛집으로 유명하니 놓치지 마세요.
광장에 설치된 거북선은 외형 외에도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거북선 내부는 당시 조선 선원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임진왜란의 생생한 장면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순신 광장 한쪽에는 장군의 전기와 전쟁 과정을 담은 벽화도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수군출정식, 강강술래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있습니다.
향일암 (2)
바다 풍경이 멋진 향일암은 여수 여행의 필수 장소입니다.
부산의 해동용궁사처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절입니다.
여수 금오산 바위 절벽에 위치한 암자 향일암은 산속에 자리 잡고 있어 신선한 공기를 자연스럽게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일출 장소로도 알려진 향일암은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구에 우거진 돌계단이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돌계단을 지나면 다양한 표정의 귀여운 불상이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향일암 일출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절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독특한 장소입니다.
귀여운 불상은 겉모습과 달리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을 받지 말고 남의 잘못을 보거나 듣지 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멜등대 (1)
하멜등대는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에 위치한 높이 10미터의 무인등대입니다.
이 등대는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만든 등대로 해가 지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무인등대입니다.
2004년에 지어졌으며 하멜표류기로 유명한 네덜란드인 핸드릭 하멜이 여수에서 머물다 1666년에 본국으로 돌아간 것을 기념하고자 2005년 1월에 처음으로 불을 켰습니다.
떠난 자리에는 3년 반 동안 하멜의 흔적을 모아 하멜 전시관을 세웠습니다.
2012년 10월 여수시와 네덜란드의 우정의 장이자 17세기 조선을 이해하고 미래를 여는 공간으로 문을 열었으며, 2층 5칸 규모의 전시실로 건립되었습니다.
순위 총정리
- 하멜등대
- 향일암
- 이순신 광장
- 낭만포차거리
- 오동도, 동백섬
-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
- 여수 해상 케이블카
- 돌산공원
- 화양 곡화목장 둘레길
- 고소동 천사 벽화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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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지만 주의하셔서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10를 알아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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