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침 기상 시간에 힘들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잠 깨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단 몇 가지만 알고 실천하면 됩니다. 같이 알아보실까요?
잘 실천하시는 분들은 아침에 초롱초롱한 정신으로 생생한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올바른 수면 패턴 만들기
1. 스누즈 기능 사용 금지
알람 잠시 후 다시 울리기 기능을 쓰지 마세요. 스누즈라는 기능으로 불립니다.
스누즈 기능이 우리를 5분~15분 정도를 더 잘 수 있게 해주는 것을 사실입니다. 다만 스누즈 기능을 쓰게 된다면 더 깊은 숙면 단계로 진입하게 되기 때문에 다시 깨어나는 것이 더 어렵게 됩니다. 5분~15분의 행복을 위해 활기찬 아침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스누즈 버튼을 누르는 순간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2. 수면 관성을 인정하기
눈을 뜨시면 몸을 일으켜서 땅에 발을 닿게 하세요. 다만 땅에 발이 닿았다고 해서 수면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아침에 정신이 흐릿하고 늘어지는 기분을 아실 겁니다. 이것을 수면 관성이라고 합니다. 수면 관성의 시간은 2분에서 4시간까지 다양합니다. 수면 관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뇌에게 충분히 일어날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3. 수면 관성을 줄이기
충분한 잠을 자서 수면 관성을 줄여주세요. 충분한 숙면을 하지 못하면 수면 관성이 길어집니다.
그리고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체내의 유해한 독소를 제거하여 수면 관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기상 후 양치질을 하는 것도 수면 관성을 줄이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4. 자기 전에 전자기기 사용하지 않기
이게 제일 어려울 것 같은데요. 티비와 스마트폰 및 기타 전자 기기의 화면에서 쏟아지는 빛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기기 대신 독서, 명상, 일기 쓰기, 뜨개질과 같은 다른 긴장을 완화해줄 수 있는 활동을 추천합니다.
5. 자연광에 많이 노출되기
사람의 몸은 낮의 자연광을 받으면 몸이 깨어나고 밤의 자연광을 받으면 잠이 오도록 작동합니다. 다만 인위적인 빛은 자연광이 주는 낮과 밤의 차이를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잠들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빛보다는 자연광에 많이 노출되어야 합니다.
부가적인 도움으로 잘 일어나기
알람 어플
아침 기상을 위한 다양한 어플이 이미 많이 존재합니다. 한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보세요. 놀랍게도 수면 상태를 분석해서 깨워주는 앱도 있습니다.
알람 램프
알람 램프는 자연광의 파장을 흉내 내어 아침에 자동으로 불빛을 서서히 밝게 켜진다고 합니다. 알람 램프를 사용하면 우리의 뇌는 아침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건강 정보가 더 궁금하시다면?
지금까지 아침에 잘 일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실천만 잘하신다면 모두 아침의 시작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천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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