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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아보카도 보관법 (상황별)

성호씨 2020. 9. 21. 16:39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

상황별 아보카도 보관법 냉장,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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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로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보카도가 남은 상황 중에는 반으로 자른 상황, 으깬 상황, 자르지 않은 상황이 있겠죠?

이 모든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냉장으로 해야 하는지 냉동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냉장 보관과 냉동 보관의 장단점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함께 알아보시러 갈까요?!

 

 

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 보관법을 상황별로 모두 정리해보았습니다.

 

잘리지 않은 아보카도 보관법

잘리지 않은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속이 공기에 노출된 시점부터 맛이 변질되고 변색이 많이 일어납니다.

잘리지 않은 아보카도는 껍질이 속을 지켜주기 때문에 최소한의 방법으로 변질을 막을 수 있는데요.

 

냉장 보관을 원하시는 경우: 그냥 냉장고에 넣으시면 최대 2주일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 보관을 원하시는 경우: 냉동하는 경우에는 냄새가 배길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최소화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비닐랩이나 지퍼백으로 밀봉 후 냉동해주시면 최대 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잘린 아보카도 보관법

반으로 잘린 아보카도

 

아보카도가 잘린 경우에는 아보카도의 속이 공기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변질이 시작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때문에 공기에 노출되는 영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씨가 있는 경우에는 씨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합니다.

 

그리고 아보카도 속의 겉 부분에 레몬즙(또는 주스)을 발라줍니다.

레몬즙이 없다면 오렌지나 토마토를 즙이나 주스 형태로 발라주셔도 괜찮습니다.

 

씨가 있는 경우에는 씨에도 발라주세요.

 

변질 최소화 작업을 하셨다면 비닐랩이나 지퍼백 안에 넣어서 공기를 빼고 밀착시켜 보관합니다.

 

냉장 보관을 원하시는 경우: 최대 3일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 보관을 원하시는 경우: 최대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으깬 아보카도 보관법

으깬 아보카도
으깬 아보카도

으깬 아보카도의 경우 이미 속의 대부분이 공기에 노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먹어주시는 게 좋은데요.

 

그래도 24시간 이내에 다시 먹을 거라면 냉장 보관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변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으깬 아보카도에 레몬즙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으깼던 아보카도의 개수만큼 숟가락으로 계량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냉장, 냉동 보관 장단점

냉동 보관을 하시면 장기간으로 아보카도를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냉동 후 해동된 아보카도와 그냥 아보카도의 맛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냉동 후 해동은 아보카도의 본연의 맛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보관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냉장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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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냉동은 맛이 변할 수 있으니 냉장 후 빠르게 드시는 것을 추천하며 레몬을 통해서 변질을 최소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의 속을 공기 노출로부터 최소화시키면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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